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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 14:39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이달부터 전기차도 가전제품처럼 에너지 효울등급제가 시행된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전기차 278개 차종에 대해 적용되면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5. 테슬라 모델3가 1등급, 포르쉐 스포츠전기차 타이칸이 5등급을 받았다.산업통상자원부는 4월 1일부터 전기차의 에너지효율 등급제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국내에 신고된 시판 중인 모든 전기차 278개 모델에는 5단계 등급으로 구분된 전기차 등급 라벨을 부착하게 된다.전기차 에너지 효율 등급제는 1등급이 전비 5.8km/kWh 이상, 2등급 5.7~5.0k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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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16:04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가 순수 전기 차량인 EV6와 EV9에 이어 컴팩트 전기 SUV ‘EV3’의 출시 계획을 내년 상반기로 밝힌 가운데 연이어 테스트 차량이 목격되고 있다.EV3의 양산형 모델은 지난 10월 기아 EV 데이에서 공개된 EV3의 컨셉트카와 크게 다르지 않게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EV3의 테스트 차량과 컨셉트카를 보면 강인하고 기하학적으로 조화를 이룬 차체에 역동적인 루프라인으로 견고하고 호불호 적은 이미지로 완성됐다.특히 최근 기아의 신차에 적용되고 있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차폭을 강조하는 수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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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9 07:5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한국지엠과 기아, 포르쉐코리아 등 3개 완성차 업체가 제작 또는 수입·판매하고 있는 차량의 제작결함으로 자발적 리콜을 발표했다.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총 3개 차종 1만5,812대가 영향을 받는다.먼저 한국지엠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9,627대의 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로 계기판 화면이 표시되지 않아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있어 리콜에 들어간다.기아의 경우 쏘울 EV 6,106대의 전자식 주차브레이크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로 주정차 시 차량이 밀리는 현상이 발생,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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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0 08:27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가 내년 상반기 컴팩트 전기 SUV ‘EV3’의 출시 계획을 밝힌 가운데 테스트 차량이 포착돼 소비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지난 10월 기아 EV데이에서 EV5 양산형 모델과 EV4 컨셉트카와 함께 공개된 EV3의 컨셉트카는 강인하고 기하학적으로 조화를 이룬 차체에 역동적인 루프라인으로 견고하고 호불호 적은 이미지로 완성됐다.양산형 모델의 테스트카를 살펴보면 기아 니로 EV나 쏘울 EV 정도의 컴팩트한 크기에 새롭게 설계된 전기차 전용 타이거 페이스와 최신 패밀리룩을 적용해 귀여운 느낌을 준다.특히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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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20:04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가 올해 다양한 신차를 출격시킨 가운데, 오는 2024년에는 전기차를 필두로 다양한 신차들의 릴레이 출시를 예고하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먼저 전기차 모델을 살펴보면 지난 10월 기아 'EV 데이‘에서 공개한 EV3, EV4의 양산형 모델을 출시한다. EV3는 니로 EV나 쏘울 EV 정도의 크기를 갖춘 SUV로, 가격은 4,600만원 선으로, 보조금을 적용한다면 4,000만원 초반부터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EV4는 차세대 전동화의 방향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세단 모델로 1회 충전 주행거리는 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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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4 08:20
[M투데이 온라인팀] 기아의 10월 글로벌 판매량이 전년 대비 8% 증가한 25만7,709대를 기록했다.주목할 점은 미국시장 전기차 판매량인데, 10월에는 월별 신기록에 가까운 실적 달성이다.기아는 이 기간 전년대비 63% 증가한 1만645대의 전기차를 판매했으며, 수출 역시 전년 대비 90% 증가한 8,248대로 사상 최고 수준에 가까운 기록을 달성했다.해외 매체 '인사이드EVs'에 따르면 10월 대형 SUV EV9의 홀세일(딜러 공급 물량) 대수는 4,790대, EV6는 5,855대로, 월 1만대를 넘기는 놀라운 판매량를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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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7 16:27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가 차세대 소형 전기 SUV, EV3의 콘셉트카를 공개한 가운데 예상보다 빠른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EV3는 니로 EV나 쏘울 EV 정도의 크기를 갖춘 SUV로 새로운 EV 타이거 페이스를 적용하고 볼륨감 있는 차체로 귀여운 외모를 가졌다.또 기아의 신차에 적용되고 있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차폭을 강조하는 수직형 헤드램프가 적용돼 기술적인 완성도는 물론 EV만의 미래지향적인 느낌도 풍긴다.실내의 경우 깔끔한 면과 수직과 수평 요소가 조화를 이룬 도어 디자인으로 차분하고 개방감 있는 느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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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3 18:1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가 13일 열린 EV 데이에서 EV5 양산형 모델을 비롯하여 EV4와 EV3의 컨셉트카를 공개했다.이 중 EV3는 소형 SUV급의 전기차로, 니로 EV나 쏘울 EV 정도의 크기를 갖추고 있다.EV3 콘셉트카는 강인하고 기하학적으로 조화를 이룬 차체에 역동적인 루프라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전면부는 볼륨감 있는 차체 면과 새로운 EV 타이거 페이스를 적용해 견고하면서도 다가가기 쉬운,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친근한 모습을 보여준다.특히 최근 기아의 신차에 적용되고 있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차폭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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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6 15:28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가 2023 ‘EV Day’를 통해 미래 EV 비전 발표를 앞둔 가운데 새로운 ‘EV3’ 예상도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이 게재한 EV3 예상도는 최근 포착된 위장막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플래그십 전기 SUV EV9에서 시작된 디자인 언어가 동일하게 적용됐으며, 앞서 공개된 EV5의 디자인 요소도 일부 눈에 띈다.기아 EV3는 니로 EV나 쏘울 EV 크기의 컴팩트 전기 SUV로 특히, 쏘울 EV의 후속 모델이 될 것이란 추측이 나오고 있다.예상도를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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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3 23:44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개발 중인 컴팩트 전기 SUV ‘EV3’의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EV3는 기아 전기차 라인업 중 가장 작은 차체를 갖춘 B세그먼트 모델로, 쏘울 EV의 후속 모델이 될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최근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코리안카블로크(KCB)가 공개한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두꺼운 위장막으로 디테일을 숨기고 있지만 짧은 오버행을 갖춘 박스형 SUV의 실루엣이 눈에 띈다.여기에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주행등(DRL)과 두툼한 플라스틱 클래딩, 대담한 타이거 페이스 등 기아의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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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30 11:22
[M 투데이 이세민기자] 기아의 전동화 전략이 속도를 내고 있다. 대담한 디자인의 EV5 SUV가 최근 공개되자 마자 훨씬 더 작은 도시현 전기 SUV 테스트 모습이 포착됐다.이 모델은 기아의 전기차 라인업 중 가장 작은 모델로, 스포티지 크기의 EV5와 미래형 EV4의 중간에 위치한다.신형 SUV는 기존 니로 EV나 소울 EV와 유사한 B세그먼트(컴팩트) 모델로, EV3란 모델명이 붙을 전망이다.전문가들은 니로가 지난해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 적어도 2028년까지 판매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EV3는 2019년 출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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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4 20:00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 제네시스가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전기차 특별 안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이번 전기차 특별 안전 무상점검 서비스는 지난 2월 국토교통부 및 자동차·배터리 제작사, 관련 전문가 등이 함께 출범한 ‘안전한 전기차 이용을 위한 민관합동 TF’ 활동의 일환으로 현대차·기아 포함 국내외 주요 자동차 업체에서 진행한다.현대차·기아는 이달 4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자사 전기차 보유 고객에게 전기차 주요 관리항목을 무상으로 점검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대상차종은 현대차 5종(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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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1 15: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준중형 SUV 부문에서 경쟁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아의 EV4의 스파이샷은 나오지 않았지만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기반으로 한 추측성 렌더링이 공개됐다. 해외매체 ‘카쿱스’에서 공개한 렌더링을 살펴보면 EV4는 EV6와 곧 출시될 EV5 컨셉의 생산 버전보다 훨씬 작을 것으로 보이며, 2세대 쏘울 EV와 셀토스와 비슷한 크기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디자인을 보면 과거 기아의 카렌스를 연상시키는 전면부로 구성돼, 최근 출시한 EV9에 비해 미래지향적인 모습은 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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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4 15:14
현대자동차그룹의 지난달 미국 시장 전기차 누적 판매량이 10만 대를 돌파했다.13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이 미국 시장에서 처음으로 전기차를 출시한 2014년 10월부터 올 1월까지 누적 판매량(소매기준) 10만4326대를 달성했다.이로써 현대차그룹은 미국 시장에 쏘울 EV로 전기차 판매를 시작한 지 8년 만에 10만 대 판매를 돌파한 것이다.미국 진출 후 부진을 면치 못했던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판매량은 2018년 니로EV(기아)와 코나 일렉트릭(현대차) 등 소형 SUV를 현지에 출시하면서 수직 상승했다. 실제로 지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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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17:45
[M 투데이 이상원기자] 기아가 독일 철도운송회사 도이치 반(Deutsche Bahn(DB)그룹의 스타트업인 앙코르(encore)와 제휴, 배터리에너지저장시스템(BESS) 사업에 진출한다.기존 기아 전기차에 장착됐던 배터리를 모듈식으로 분해한 뒤 재조립해 확장 가능한 배터리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을 만드는 것으로, 베를린 EUREF-Campus에 처음으로 설치한다.기아 유럽은 6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기존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을 통해 배터리에너지저장시스템을 공급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기아는 독일 최대 철도수송그룹 도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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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7 16:50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올들어 국산과 수입 전기차 모델이 대거 쏟아져 나오고 있다.지난해까지만 해도 현대.기아차. 쉐보레, 르노삼성 등 국산차의 몇몇 저가형 모델과 테슬라 모델 S, 아우디 e-트론 등 1억 원이 넘는 고가 차종 일부가 판매됐었으나 올해 들어서는 충전거리도 길어지고 가격도 보조금을 제외한 차량 가격이 가솔린차 수준인 전기차 모델이 대거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올해 역시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이 지급되지만 보조금에 상관없이 전기차를 구매하는 경향도 크게 늘었다.올해 국내 전기차시장은 테슬라의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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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2 16:53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내수 촉진을 위한 다양한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먼저 현대기아차는 오는 15일까지 개최되는 쇼핑 관광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연계된 대대적인 할인을 진행한다.현대차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투싼 등 승용·RV 8개 차종 약 1만3,000대를 대상으로 최소 2%에서 최대 1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이와 함께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쏘나타, 그랜저, 투싼, 싼타페 디젤 모델을 대상으로 2.5% 저금리 할부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저금리 할부 혜택을 선택할 경우 할인금액이 일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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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8 13:13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기아자동차가 현대캐피탈 및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제공 스타트업과 함께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고객이 원하는 곳에서 편리하게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력한다.기아차는 28일 현대캐피탈 본사에서 기아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 권혁호 부사장, 현대캐피탈 캐피탈부문 대표 목진원 전무, 에바(EVAR) 이훈 대표, 민테크 홍영진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디맨드(on-demand) 충전 서비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더욱 편리한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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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09:38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기아자동차가 전기차 구매 부담 완화를 위한 새로운 프로모션인 ‘E-Save’ 할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E-Save’ 할부 프로모션은 차량 가격 일부 유예, 초저금리 적용, 충전비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기아차만의 전기차 전용 금융 프로모션이다.구체적으로 9월 중 ‘니로 EV’와 ‘쏘울 EV’ 차량을 구매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의 경우, 총 36개월의 할부 기간 동안 선수율 제한 없이 차량 가격의 최대 55%를 유예하고,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제외한 가격 및 유예금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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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5 09:21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기아자동차가 현대캐피탈과 함께 택시, 트럭 등 영업용 전기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고전압 배터리 보증 기간을 연장해 주는 전용 상품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현대캐피탈 금융 할부를 통해 영업용 전기차인 니로 EV, 쏘울 EV, 봉고 EV를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가입이 가능한 해당 보증 연장 상품은 기아자동차가 국내 업계 최초로 운영한다.기아차는 일반 차량에 비해 주행거리가 긴 영업용 차량의 특성을 고려해, 영업용 전기차 고전압 배터리 수리비 부담을 줄여 많은 고객들이 보다 쉽게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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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3 16:53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올 하반기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르노와 푸조가 국내 전기차 시장서 정면 대결을 펼친다.르노삼성자동차는 소형 전기 해치백 '조에'를, 푸조는 'e-208'를 국내 출시한다. 두 차종 모두 동급 B세그먼트 해치백에 속하며, 유럽서 전기차 판매량 1,2위를 다툴 정도로 높은 판매량을 자랑하는 볼륨 모델로 꼽힌다. 특히 르노 조에(Zoe)는 '유럽 전기차 누적 판매량 1위', 푸조 e-208은 '2020 유럽 올해의 차 1위' 타이틀에 각각 이름을 올리